국제
오바마에 또 독극물 편지…배달 차단 조치
입력 2013-05-31 06:3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독극물 리친이 함유된 협박 편지가 또 보내져 비밀경호국(SS)이 배달을 차단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앞서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에게 전달된 것과 유사한 리친 함유 협박 편지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진 것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에도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 직후 오바마 대통령과 연방 상원의원들에게 리친이 든 편지가 발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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