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옆길 푹 꺼져…미국 싱크홀 공포
입력 2013-05-31 03:10 
최근 싱크홀 현상이 한 달에 한 번 꼴로 일어나는 미국에서 백악관 인근 도로까지 꺼져 내렸습니다.
사고 현장은 백악관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으로 윌러드 호텔과 내셔널 프레스 빌딩 바로 앞입니다.
전문가들은 땅 밑에 묻어놓은 배수 시설이 낡아 물이 새거나 인근 지하철 공사 때문에 지반이 약해져 땅이 가라앉은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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