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쾌도난마 장윤정 동생, 지출 내역 공개 “채무 꾸준히 이행했다”
입력 2013-05-31 00:37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와 남동생 장경영 씨가 출연해 장윤정의 재산 탕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재산 탕진과 억대 채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경영 씨는 이번 사건이 터지고 재산 내용을 아는 데까지 정리했다. 사업 초기 누나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꾸준히 채무 이행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매입과 누나의 운영경비, 가족 생활비, 사업 투자비까지 모두 73억여 원이 사용됐고, 내 사업에 들어간 돈은 5억 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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