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해주 주지사 "극동개발에 한국기업 참여해달라"
입력 2013-05-30 20:00 
블라디미르 미클루셉스키 러시아 연해주 주지사가 극동개발에 한국기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미클루셉스키 주지사는 MBN·매일경제신문과 만나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해 연해주에 사회간접자본이 체계적으로 갖춰지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한국기업과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연해주 투자기업에 세금과 행정절차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극동과 연해주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