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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차기 유엔총장에 북 인권개선 연대청원
입력 2006-10-23 14:37  | 수정 2006-10-23 14:37
북한인권시민연합은 한국, 영국, 프랑스 등 9개국 11개 인권단체가 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 앞으로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는 연대 청원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청원서에서 북한의 인권상황과 함께 중국 등 제 3국에서 탈북자들이 겪는 고통과 어려움을 설명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들은 아울러 최대한 빠른 기회에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으로부터 그동안 조사상황과 의견을 직접 보고받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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