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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7kg 증가 “체급 조절 중이라…”
입력 2013-05-30 17:31 

이시영의 몸무게 7kg 증가가 화제다.
이시영은 30일 진행된 영화 ‘더 웹툰-예고 살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등이 훤히 드러나는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복서 이시영은 복싱 입문 3년 만에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인천시청 소속으로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국제 대회와 전국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체급 상향 조정을 결정하고 51㎏으로 체급을 늘리는 중이다.

이시영은 체급 조절 중이라 몸무게를 늘리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촬영하기 전보다 7kg이나 쪘다. 대기하면서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몸무게가 같았다”고 체중이 증가한 사실을 전했다.
‘더 웹툰-예고 살인은 강지윤(이시영 분)의 미공개 웹툰과 동일한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6월 27일 개봉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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