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 콤플렉스 고백 “술 잘 마시게 생겼지만...”
입력 2013-05-30 17:25  | 수정 2013-05-30 17:37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현아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의 콤플렉스 3종 세트로 술, 광대뼈, 목소리를 꼽았다.
이날 현아는 ‘술에 대해 멤버들 중에서 내가 가장 잘 마시게 생겼지만 사실을 술을 잘 못 먹는다”며 쉽게 빨개지는 얼굴 때문에 멤버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얼굴 중에 광대뼈에 대한 고민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녀는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를 두고 기품 없고, 딱따구리 같다”며 사람들이 날 못 알아보다가도 목소리 들으면 바로 알아본다”고 속상해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콤플렉스인 목소리에 대해 고백하다가 백지연 앵커와 같은 목소리를 같고 싶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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