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프터스쿨 컴백 티저 `진짜 센 언니가 온다`
입력 2013-05-30 16:07 

컴백을 앞둔 애프터스쿨이 '센 언니'가 뭔지 보여주는 듯한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30일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나나와 정아의 단독 사진과 리지-가은이 함께 한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정아는 그 동안의 섹시 이미지에서 탈피해 불량한 표정을 지으며 강한 포스를 풍긴다. 앞서 공개된 나나의 티저 사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짙은 스모키 화장에 펑키한 블랙 재킷을 매치해 강렬한 인상을 전달하고 있다.
리지와 가은이 함께 찍은 사진도 '센 언니'를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리지는 특유의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블랙 로즈가 그려진 상의에 펑키스타일의 액세서리를 매치하고 있으며 가은은 약간은 건방져 보이는 표정과 잘 어울리는 팔의 타투를 보여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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