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2PM 택연이 화제를 모았던 양복 패션 과거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택연은 30일 방송 예정인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굴욕 과거사진으로 유명한 양복 사진을 언급하며 미국에서 부모님과 즐겨 시청하던 드라마 ‘야인시대를 보고 따라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복을 입은 주인공들이 너무 멋져 보여 아버지의 양복을 빌려 입고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2PM외에도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미국 시카고 교포출신 가수 존박, 중국 하이난에서 JYP에 캐스팅된 걸그룹 미쓰에이의 페이, 80년대 미국 이민을 갔다 온 쌍칼 박준규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