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시영 7kg 증가 “살쪄서 파인 옷 부담스럽다”
입력 2013-05-30 14:46 

배우 이시영이 몸무게가 7kg 증가한 사실을 밝혔다.
이시영은 30일 진행된 영화 ‘더 웹툰-예고 살인 제작보고회에서 몸무게를 언급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등이 깊게 파진 반전 의상을 입고 나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던지 (솔직히) 살이 많이 쪘다. 그래서 다 가릴 수 있는 옷을 사전에 부탁했는데 이렇게 등이 파인 줄 몰랐다”고 당황스러워했다.
또한 이시영은 체급 조절 중이라 몸무게를 늘리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촬영한 양에 비해 7kg이나 쪘다. 대기하면서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몸무게가 같았다”고 체중이 증가한 사실을 전했다. 인천시청에 소속돼 복서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체급 상향 조정을 결정하고 51㎏으로 체급을 늘리는 중이다.
‘더 웹툰-예고 살인은 강지윤(이시영 분)의 미공개 웹툰과 동일한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6월 27일 개봉한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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