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2년이라는 공백기동안 체중이 16kg 늘었음을 고백했다.
내달 1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 ‘뚱뚱한 게 죄인가요?라는 주제로 살에 대한 여자와 남자의 상반된 잣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본다.
이날 이재은은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결혼 후 제일 하고 싶었던 게 모든 걸 다 놓고 쉬는 거였다”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남편과 함께 먹는 재미, 그리고야식 재미에 빠져서 신혼을 즐겼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은은 그 아주머니의 한마디에 그 당시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결혼 후 갑작스런 체중 증가로 살찐 탓이지 저 임신한 거 아니다”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