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 끗 차이 복권 번호로 날아간 ‘대박’의 꿈
입력 2013-05-30 13:40 

한 끗 차이로 복권 당첨에 실패한 사연이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한 끗 차이 복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복권 ‘TAKE 5의 복권 방송과, 자신이 산 복권의 번호를 조합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복권을 산 누리꾼은 ‘3, 8, 17, 24, 37이라는 번호를 골랐다. 그런데 실제 당첨 번호는 ‘2, 9, 18, 25, 38로 모두 한 끗 차이로 당첨에 실패했다.
5개의 당첨 번호 사이를 교묘하게 피해 간 이 복권은 주인공의 심정이 절로 느껴질 만큼 아쉽다. 누리꾼들 역시 이렇게 한 끗 차이 복권 번호를 고르는 것도 능력”이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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