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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마이크 트라웃, `2루타의 느낌이 온다`
입력 2013-05-30 13:40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앤젤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LA 다저스 경기가 열렸다.
7회말 무사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이 2루타를 날리며 베이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역 라이벌전 선발로 오른 다저스는 크리스 카푸아노는 5.2이닝 3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갔고 부상에서 복귀한 에인절스 제러드 위버는 6이닝 1실점 7탈삼진 호투 후 내려갔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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