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마자키 아유미, 6월 내한 `UMF VVIP 초청`
입력 2013-05-30 11:55 

J-팝의 여왕 하마사키 아유미가 6월 한국을 방문한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6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에 VVIP 호스트로 초청됐다.
VVIP 호스트는 해외 클럽이나 초대형 파티에서는 일반화된 역할로, 셀러브리티들을 대표하여 일반 관객과 함께 공연을 보거나 파티를 즐기며 DJ를 소개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마돈나(Madonna)가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공연을 2주 앞둔 5월 31일 강남의 클럽 옥타곤에서 ‘울트라 코리아 2013 공식 프리파티(pre-party)를 개최한다. 이날 공식 타임테이블 및 라인업을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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