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여자1호, 바나나걸 김상미 홍보논란에 ‘제작진 해명’
입력 2013-05-30 11:31 

‘짝 51기 여자1호가 바나나걸 김상미로 밝혀져 홍보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30일 SBS 민인식 CP는 여자 1호가 바나나걸 김상미로 활동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항간에 제기된 홍보성 논란은 가당치 않다.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전했다.
민 CP는 김상미가 바나나걸로 활동했던 시기가 지난 2008년으로 5년전”이라며 과거 연예인 활동을 했다고 해서 짝을 찾지 말란 법은 없다”고 말했다.
또 출연을 결정하는데 있어 일반인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음모론을 제기하는 것은 진정성을 가지고 나온 한 여성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가요계 데뷔한 김상미는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의 음반으로 활동했다. 현재 김사은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연기자 변신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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