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의 딸 최연제가 엄친딸에 등극했습니다.
3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선우용여와 그의 딸 최연제, 외국인 사위 케빈 고든이 출연했습니다.
과거 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최연제는 미국으로 건너가 한의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최연제는 한의사 자격증 취득 후 부인과 전문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최연제는 방송서 "어려서부터 연기 노래 춤 소질보였지만 어머니가 상당히 반대했다"며 "어머니가 항상 '연제야 넌 배우 얼굴이 아니야'라고 하셨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까운 딸이겠다" "외국인 사위 신기하다!" "선우용여 딸 최고네요" "엄친아네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