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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섹시 이미지 위해 성인 동영상 많이 봤다”
입력 2013-05-30 09:31 

가수 이효리가 성인 영상물을 자주 봤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최근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 출연, 19금 동영상을 꽤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배드걸스에서 키스와 스킨십의 노하우를 보여주기 위해 야한 동영상 보면서 연구를 한 적이 있느냐”는 DJ 김범수의 질문에 솔직히 야한 영상을 꽤 많이 봤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효리는 야한 각도와 자세 등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효리는 사실 ‘배드걸스의 원래 가사는 ‘KISS가 아니라 더 센 것이었다. 하지만 심의 문제, 그리고 아직은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 때문에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타이틀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밖에 이효리는 자신의 연애관과 결혼 계획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비롯해 빈지노, 김태춘 등 타 뮤지션들과의 공동 작업기를 소개했다. 방송은 31일 오후 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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