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의 외모 자신감 “선천적으로 타고났다”
입력 2013-05-30 09:22 

가수 이효리가 본인의 외모 비결로 우월한 유전자를 꼽았다.
이효리는 최근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외모를 타고났다”고 발언했다.
DJ 김범수가 우월한 외모의 비결을 묻자 이효리는 내 외모는 타고난 것이다. 정말로 특별히 하는 것이 없다. 채식을 해서 살이 안찌는 것이고, 춤을 많이 춰서 몸매가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피부는 그다지 좋지 않다. 서른 다섯 살 보통 여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털털한 성격을 드러냈다.

녹음 방송에서 이효리는 연애관과 결혼계획 등 개인적인 이야기 및 빈지노, 김태춘 등 타 뮤지션들과의 공동 작업기 등을 공개했다. 방송은 31일 오후 1시.
한편 이효리는 정규 5집 앨범 ‘MONOCHROME으로 3년 만에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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