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여자1호, 출연 후 바나나걸 김상미로 밝혀져 ‘홍보성 논란’
입력 2013-05-30 09:10 

‘짝에 출연한 출연자 여자1호가 바나나걸로 알려지면서 홍보성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SBS ‘짝에서는 애정촌 51기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청순함과 도도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여자 1호가 남자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여자 1호는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현재 뮤지컬 배우이자,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통금시간이 10시 30분이다” 외박이 안되서 이번이 첫 여행이다” 어장관리 는 안한다”는 말로 남성들의 자극하며 더욱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이후 여자 1호가 예전 ‘4대 바나나걸로 활동했던 김상미라는 것이 알려지자 홍보성 아니냐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김상미는 지난 2008년 ‘바나나걸로 데뷔해 ‘미쳐미쳐미쳐 등을 발표하며 활동한 바 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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