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오사카의회, 하시모토 문책 결의할 듯
입력 2013-05-30 03:18 
일본 오사카 시의회가 위안부 정당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하시모토 도루 시장에 대한 문책 결의안을 오늘(30일) 제출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오사카 시의회의 자민, 민주, 공산당 계열 의원들은 하시모토 시장이 시정을 크게 어지럽혔다며 '뼈를 깎는 반성'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사카 유신회 쪽 의원들이 반대하고 있지만, 문책결의안은 찬성 다수로 통과될 전망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