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우먼 이지수 결혼, 4살 연상 회사원과 6월 화촉
입력 2013-05-29 15:16 

개그우먼 이지수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지수는 오는 6월15일 서울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1년 간 교제해온 4살 연상의 회사원 오세동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지난 5월 동료 개그맨들의 축하 속에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이지수는 예비남편의 자상함과 배려에 반했고, 좀 더 멋지고 안정된 개그와 연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지수는 MBC 공채 개그맨 18기로 지난 2009년 방송에 입문, MBC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야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0년에는 MBC ‘뜨거운 형제들 ‘꿀단지에 출연하며 돋보이는 예능감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현재는 MBC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고정 출연 중이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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