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취한 채 말다툼 끝에 남편 숨지게 한 50대
입력 2013-05-29 09:54  | 수정 2013-05-29 09:55
경북 안동경찰서는 29일 말다툼 끝에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이모(55·여)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이날 0시 10분께 안동시 태화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남편 김모(6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과다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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