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 ‘어화둥둥 내 휴대전화’
입력 2013-05-29 08:55 

폰 바꿨을 때 우리의 일관성 있는 태도를 비유한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멋쩍은 웃음을 짓게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 모음이 올라왔다.
총 네 컷으로 되어 있는 사진 속에 각각 한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이 사람들은 손에 빛나는 무언가를 쥐고 경이로운 눈빛으로 ‘그것을 응시한다.
이 모습은 마치 휴대전화를 바꾼 우리가 건들면 부서질까, 떨어뜨리면 깨질까 애지중지 모시고 사는 것과 흡사하다.
누리꾼들 역시 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라면서도 일주일 후면 빛을 잃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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