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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집행위 개최…레슬링, 재진입 노려
입력 2013-05-29 04:12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집행위원회가 오늘(29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립니다.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탈락한 레슬링은 2020년 하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 재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2020년 올림픽에서 27개 종목이 확정된 가운데 레슬링을 비롯해 야구와 소프트볼 등이 나머지 1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집행위에서 최종 3개의 후보 종목이 추려진 뒤 오는 9월 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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