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신’ 김지석 클럽 루머 해명 “나만 겪는 게 아닐 것”
입력 2013-05-29 00:22 

배우 김지석이 클럽을 좋아한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장혁, 김지석, 정유미, 신승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클럽 부킹 후기가 좋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고 김지석을 소개했다.
또 MC 봉태규는 ‘추노 촬영 당시 이다해 씨도 ‘지방촬영 때문에 클럽을 못가는 김지석이 서울에 가면 클럽을 가겠다고 했던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김지석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었다. 클럽에 미쳐 있었다. 그래서 그랬던 거다”며 이런 증상을 나만 겪는 것이 아닐 거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실 연예인들은 한 번 가도 자주 가는 것처럼 비춰진다. 무대위에서 기분을 만끽하고 싶은데 구석에 숨어서 즐기게 된다. 한번 갔는데 열 번 갔다고 한다”고 루머에 대해 약간의 억울함을 드러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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