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가의 서 윤세아, 유연석에 협약 제안하며 궁금증 자극
입력 2013-05-28 22:46 

‘구가의 서 윤세아가 유연석에게 자신과 협약을 맺을 것을 제안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홍명(윤세아 분)은 자신을 찾아온 태서(유연석 분)와 수많은 질문을 오가던 중 본심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홍명과 태서는 나란히 앉아 질문에 진솔한 답을 하기로 약속한다. 먼저 태서는 홍명에게 조선분이냐?”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시작한다.
홍명 역시 태서에게 조관웅(이성재 분)의 편이냐?”고 정체에 대해 추궁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풀지 못한다. 이에 대해 태서는 관기로 팔려간 여동생 청조(이유비 분)를 보호하고자할 뿐”이라고 답한다.
두 사람 사이에 계속 질문이 오가면서 서로에 대해 저울질을 하던 찰나, 홍명은 태서에게 백년객관을 도로 찾고싶냐? 원하면 내가 그렇게 해줄 수 있다”고 자신과 협약을 맺을 것을 제안하며 악인 조관웅과 맞설 그들의 미래를 예고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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