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범한 한국투자공사가 다음달 출범 1년 4개월 만에 첫 해외투자에 나섭니다.
한국투자공사(KIC)는 다음달 10억 달러를 채권에 투자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160억 달러, 2008년에는 200억 달러까지 투자액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북아 금융허브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설립된 한국투자공사는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 170억 달러와 재경부의 외국환평형기금 30억 달러 등 모두 200억 달러를 위탁받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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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KIC)는 다음달 10억 달러를 채권에 투자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160억 달러, 2008년에는 200억 달러까지 투자액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북아 금융허브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설립된 한국투자공사는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 170억 달러와 재경부의 외국환평형기금 30억 달러 등 모두 200억 달러를 위탁받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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