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인 ‘일대종사는 앞서 열린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돼 영화팬들을 찾은 바 있다.
다음 달 16~20일 서울 CGV여의도와 부산 CGV센텀시티에서 열리는 영화제는 ‘중국 영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얼굴을 만나다는 주제로 열린다.
중국영화제는 한국 내 중국영화제, 중국 내 한국영화제 형식으로 격년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최신 중국영화를 소개하고, 중국시장에는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