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27일쯤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임명된 반 장관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을 방문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곧 베이징을 방문해 후 주석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또 유엔 안보리 이사국인 러시아도 곧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북핵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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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관계자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임명된 반 장관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을 방문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곧 베이징을 방문해 후 주석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또 유엔 안보리 이사국인 러시아도 곧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북핵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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