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진희 시사회, 부러질 듯 가녀린 각선미 대 방출
입력 2013-05-28 18:31 

배우 백진희가 시사회에서 가녀린 몸매를 선보였다.
백진희는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이날 백진희는 단정하게 머리를 올려 묶고 순백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취재진 앞에 섰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백진희는 이날 역시 단정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짧은 원피스로 인해 드러난 각선미가 청순한 그녀의 이미지에 반전을 선사했다.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다리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 것.

백진희 시사회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말랐네.” 이렇게 마른지 몰랐다.” 가녀린 몸매가 청순함을 더해준다.” 요즘 백진희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백진희가 출연하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2는 ‘444 ‘탈출 ‘사고 ‘절벽 등 총 네 가지의 일화로 구성된 공포괴담으로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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