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의 여파로 신용카드사의 올해 1분기 순익이 반 토막나고 카드 연체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1분기 7개 전업카드사의 순익은 4천622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8천431억원에 비해 45% 급감했습니다.
또 전업카드사의 총채권 연체율은 지난 3월 말 2.11%로 지난해 말보다 0.2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1분기 7개 전업카드사의 순익은 4천622억 원으로 전년 동기의 8천431억원에 비해 45% 급감했습니다.
또 전업카드사의 총채권 연체율은 지난 3월 말 2.11%로 지난해 말보다 0.26%포인트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