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훔친 외제차로 접촉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이 모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달 10일, 서울 삼성동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외제차를 훔쳐 타고 다니다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훔친 차로 경기도 일대에서 버젓이 운전 주행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군 등은 지난달 10일, 서울 삼성동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외제차를 훔쳐 타고 다니다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훔친 차로 경기도 일대에서 버젓이 운전 주행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