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기우·장희진 주연 ‘콩나물’, 분위기 좋은 현장 ‘훈훈’
입력 2013-05-28 15:25 

배우 이기우와 장희진 주연의 감성 영화 ‘콩나물'(감독 원석호, 제작 제이미디어플러스)이 무사한 영화촬영을 기도했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고사에는 이기우와 장희진을 비롯한 주요 배우와 제작진이 참석해 영화의 무사 촬영과 대박을 기원했다.
‘콩나물은 사랑했던 아내를 한 순간 잃고 남겨진 딸과 함께 살아가는 한 남자 일홍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기우가 일홍, 장희진이 그의 아내 주미 역을 맡았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영화 ‘콩나물의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환하게 웃으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극 중 고아로 자라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모르는 남혁역을 맡은 백도빈과 주미에 대한 지독한 사랑을 알기에 마음으로만 일홍을 담아 둘 수밖에 없는 비련의 여인을 맡은 김효서도 눈에 띈다.
6월 초 첫 촬영에 들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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