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28일 ‘남자가 사랑할 때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임재범, 박민지, 박진영과 함께 생일 파티 현장에 한창인 모습이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16회분에서 한태상(송승헌)과의 인연을 눈물로 끝맺음한 모습과는 상반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미도의 동생 미준(임재범)과 절친 은애(박민지), 그리고 막내 똘이(박진영)까지 또래 젊은 배우들이 모두 모여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제작사 아이윌미디어 관계자는 또래들이라서 그런지 진짜 생일파티를 하는 것처럼 이야기꽃을 피웠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보여줄 연기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더라. 흐뭇한 광경이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서미도의 생일 파티 장면은 ‘남자가 사랑할 때 17회분을 통해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