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동신문, '선제적 비핵화 불가' 재천명
입력 2013-05-28 12:14 
노동신문은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전쟁억제력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면서 '선제적 비핵화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이 실현되려면 미국의 핵위협과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종식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시진핑 중국 주석이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에게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거부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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