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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스캇 반 슬라이크, `포텐셜 대폭발`
입력 2013-05-28 11:22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프리웨이 시리즈 첫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1루 다저스 스캇 반 슬라이크가 동점 적시타를 날린 후 더그아웃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에인절스는 C.J.윌슨이 마운드에 올라 불꽃 튀는 지역 라이벌전을 벌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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