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봉연 집공개,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집
입력 2013-05-28 11:07  | 수정 2013-05-28 11:28
전 야구선수 김봉연이 현재 살고있는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개그맨 손철 부부, 전 야구전수 김봉연 부부, 가수 한혜진, 방송인 애나벨 부부가 출연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김봉연 부부의 집을 찾았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집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살고 있는 김봉연 부부는 5년 전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시골로 온 것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김봉연은 집에서 창문으로 자연 경관을 내다볼 수 있다. 시골 생활을 하면서 정원 가꾸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다”며 이제는 도시에 가서 살라고 해도 못살 것 같다”고 시골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시골에 살기 시작하면서 아내가 병원도 거의 안가고 약도 안 먹는다. 시골에 내려온 것이 성공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봉연은 은퇴 후에도 변함없이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 아내와의 다정한 모습 등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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