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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푸홀스, `이쑤시개 같은 내 배트`
입력 2013-05-28 11:01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프리웨이 시리즈 첫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에인절스 알버트 푸홀스가 배트를 부러트리며 파울을 날리고 있다.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에인절스는 C.J.윌슨이 마운드에 올라 불꽃 튀는 지역 라이벌전을 벌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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