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다이빙 서바이벌 `셀러브리티 스플래시` 정식 수입
입력 2013-05-28 10:46 

MBC가 다이빙 리얼리티 프로그램 '셀러브리티 스플래시'(CELEBRITY SPLASH)의 판권을 정식으로 수입했다.
판권 제작사인 아이웍스(EYEWORKS) 측은 28일 "MBC를 비롯한 유력 지상파 방송사에서 포맷 계약을 시도했으나 최종 MBC와 판권을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MBC는 "한국에서는 오는 8월 중순부터 초호화 캐스팅을 거쳐 스타들의 다이빙 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댄싱 위드 더 스타3' 방송 중인 금요일 밤 10시경 방송된다"고 밝혔다.
'셀러브리티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중인 스포츠 리얼리티 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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