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튀김기 오작동으로 불…550만 원 피해
입력 2013-05-28 01:56 
어젯(27일)밤 9시 반쯤 부산시 중구 중앙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십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음식점 일부와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튀김기 오작동으로 기름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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