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미려 정성윤 결혼발표, 연예계 연상연하 대열 합류
입력 2013-05-27 20:32  | 수정 2013-05-27 20:33
개그우먼 김미려와 탤런트 정성윤이 오는 10월 백년 가약을 맺습니다.

김미려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는 27일 두 사람이 1년 넘게 진지한 만남을 유지해 오다 최근 평생을 함께 하자는 약속을 했다. 양가 어른신들의 상견례를 마치고 10월 6일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성윤은 지난 2002년 동아제약의 박카스 광고에서 배우 한가인, 김민혁 등과 ‘젊은날의 선택-버스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네” 행복하세 잘 사세요! 행쇼!” 김미려 씨 진짜 정기사를 만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기성용-한혜진, 백지영-정석원에 이어 김미려-정성윤 커플도 연상연하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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