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캄보디아 불법체류자 C 씨를 구속했습니다.
C씨는 지난 23일 자신이 다니던 휴대전화 부품제조업체에 침입해 책상 서랍에 있던 수표와 현금 등 1억 3,200만 원을 훔쳐 야산에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생산직 사원으로 취직했다가 지난 20일 퇴사한 C 씨는 평소 사장이 책상 서랍에 돈을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C씨는 지난 23일 자신이 다니던 휴대전화 부품제조업체에 침입해 책상 서랍에 있던 수표와 현금 등 1억 3,200만 원을 훔쳐 야산에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생산직 사원으로 취직했다가 지난 20일 퇴사한 C 씨는 평소 사장이 책상 서랍에 돈을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