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 병원운영정보의 통합관리가 가능한 차세대 병원운영시스템 ‘스누미(SNUHMI, SNUH Management Information)를 개발해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이정렬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이 추진단장으로 구축된 가운데 실시간 의료질지표 관리, 진료패턴분석, 유닛개념 및 공간가치 개념 등 신개념 의료혁신 기능이 곳곳에 담겨 있다.
시스템은 △맞춤형 의료정보, 병원운영정보 및 교직원 개인 관심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SNUHPORTAL △부서운영 도구가 될 수 있는 부서자원관리시스템 △최상의 의료 질을 위한 의료질관리·진료패턴분석·입원프로세스관리·적정수가· 연구관리시스템 △핵심자원을 최적화하기 위한 통합인재양성시스템 및 장비·공간관리시스템 등 10개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정희원 서울대 병원장은 이번 시스템은 IT시스템을 통해 의료계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화된 의료질관리와 병원운영의 표준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
이번 시스템은 이정렬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이 추진단장으로 구축된 가운데 실시간 의료질지표 관리, 진료패턴분석, 유닛개념 및 공간가치 개념 등 신개념 의료혁신 기능이 곳곳에 담겨 있다.
시스템은 △맞춤형 의료정보, 병원운영정보 및 교직원 개인 관심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SNUHPORTAL △부서운영 도구가 될 수 있는 부서자원관리시스템 △최상의 의료 질을 위한 의료질관리·진료패턴분석·입원프로세스관리·적정수가· 연구관리시스템 △핵심자원을 최적화하기 위한 통합인재양성시스템 및 장비·공간관리시스템 등 10개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정희원 서울대 병원장은 이번 시스템은 IT시스템을 통해 의료계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화된 의료질관리와 병원운영의 표준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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