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지역 그린벨트 훼손행위 급증
입력 2006-10-22 07:12  | 수정 2006-10-22 07:12
올들어 경기도내 그린벨트 훼손행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말 현재까지 적발된 그린벨트 훼손행위는 모두 1천3백44건으로 지난해 연간 적발건수 1천4백43건에 근접한 가운데 지난 2004년 8백45건에 비해 70%나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창고로 용도변경된 사례가 5백19건으로 가장 많고 토지불법형질변경 2백80건, 공장으로 용도변경된 사례 2백13건 등의 순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