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북미사령관 "북한 위협 걱정안해"
입력 2006-10-22 04:47  | 수정 2006-10-22 04:47
티모시 키팅 미국 북미사령부 사령관은 북한의 핵실험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북한이나 김정일 위원장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제3세계 국가에도 포함되지 못하는 매우 원시적인 국가"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북한의 공학과 제조기술은 그렇게 뛰어난 게 아니라"면서 "북한은 1950년대 수준으로 평가하면 크게 틀리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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