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오늘(27일) 서울시·식약처와 공동으로 서울시대 비만학생 학부모 1천 명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7일) 행사에는 부모의 역할과 식생활 환경진단 방법에 대한 강의와 염미테스트 등 나트륨 섭취관련 진단법이 제공됩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10명 가운데 1명이 비만"이라며 "짠 음식을 좋아하는 입맛이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맛을 결정짓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오늘(27일) 행사에는 부모의 역할과 식생활 환경진단 방법에 대한 강의와 염미테스트 등 나트륨 섭취관련 진단법이 제공됩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10명 가운데 1명이 비만"이라며 "짠 음식을 좋아하는 입맛이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맛을 결정짓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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