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씨엘의 첫 솔로곡에 대한 독특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27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자사 사옥 외벽에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투애니원 씨엘의 첫 솔로곡 출시 홍보에 나섰다.
미디어파사드란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의 복합 단어로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가리킨다.
씨엘의 솔로곡 ‘나쁜 기집애 뮤직비디오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은 물론 테디 마스터우 초이스37 등도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