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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강도' 금융기관 출신인듯"
입력 2006-10-21 14:17  | 수정 2006-10-21 14:17
국민은행 프라이빗 뱅킹 센터 권총 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은행 내부사정에 익숙한 관계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프라이빗 센터의 내부상황을 잘 알고 범행을 저지른 점으로 미뤄 과거 은행에서 근무했던 퇴직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사격연습장에 권총 1정과 실탄 22발을 훔친 용의자 몽탄주가 많이 닮았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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