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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염경엽 `건창아, 내 말만 들으면 무조선 안타야`
입력 2013-05-26 19:22 

26일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 말 무사에서 넥센 염경엽 감독이 타순을 기다리고 있던 서건창을 불러 직접 타격지도를 하고 있다. 6회 말 현재 넥센이 6-1로 앞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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