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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포효하는 이동현, `삼진 바로 이맛이야~`
입력 2013-05-26 18:52 

26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 류제국이 SK 선발 세든을 상대로 시즌 2승을 노린다.
5회초 2사 만루 SK 이재원을 삼진아웃 시키고 위기를 넘긴 LG 구원투수 이동현이 포표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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